녹십자, 헌터증후군 치료제 식약청 품목승인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녹십자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이두설파제-베타)에 대한 의약품 제조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세계 두 번째로 개발에 성공했다"며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제 파트너를 통해 세계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양낙규 기자 if@<ⓒ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양낙규 기자 if@ⓒ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