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1일 기차 타고, 경품도 받고

코레일, ‘레일데이’ 이벤트…승차권번호 끝 숫자 11이면 할인쿠폰, ‘레일데이 입소문왕’도 뽑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은 오는 11일 ‘레일데이(Rail-Day)’를 맞아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펼친다. 첫 번째 이벤트로 그날 ‘행운의 숫자 11을 찾아라!’ 행사를 벌인다. 11일자 승차권 번호 맨 뒤 두 자리 숫자가 11인 기차표를 산 글로리회원 111명을 뽑아 30% 전자할인쿠폰을 준다.두 번째 이벤트는 ‘레일데이 참여하GO! 기차여행 사진찍GO!’. ‘레일데이’ 글자가 들어간 기차여행사진을 코레일 기차여행 페이스북(@korail7788)에 올리는 사람 중 30명에게 20% 전자할인쿠폰을, 우수작 10명에겐 50% 전자할인쿠폰 2매를 준다.세 번째 이벤트는 ‘레일데이 입소문왕’ 뽑기다. 코레일 기차여행(@korail7788) 또는 자유여행패스(@korailfreepass) 페이스북에 ‘레일데이’ 축하댓글을 달고 ‘이벤트 공유하기’를 한 사람 중 30명을 뽑아 10% 전자할인쿠폰을 준다. 또 입소문왕 6명에겐 30% 전자할인쿠폰이 돌아간다.참가방법 등 더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 페이스북(facebook.com/korail7788, facebook..com/korailfreepass)에서 알 수 있다.☞레일데이(Rail-Day)란?코레일은 매월 11일을 ‘기차 타는 날’로 정해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레일데이(Rail-Day)’ 이름을 확정했다. 단순히 기차를 많이 타자는 뜻을 넘어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기차이용으로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 되길 희망하는 명칭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