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일부터 일본 마무리훈련…신경현 등 제외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한화 이글스가 마무리훈련을 위해 일본행 비행기에 오른다.한화 구단은 11월 1일 오후 2시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나가사키로 출국한다. 훈련에는 한대화 감독 포함 총 57명의 선수단이 참가, 27일 동안 가키도마리구장을 비롯한 3개 구장에서 비지땀을 흘릴 예정이다. 10월 10일부터 미야자키에서 피닉스 교육리그를 받는 선수들은 현지에서 바로 캠프에 합류한다. 현지에서 선수단은 오션팰리스 골프클럽 & 리조트에서 머무르며, 11월 27일 인천 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한편 지난 25일부터 웨이트트레이닝, 티볼 배팅 등을 함께 했던 김태균과 올해로 계약이 만료되는 신경현은 함께 비행기에 오르지 않는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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