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건업, ‘원주 신일유토빌’ 특별공급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신일건업이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 333-1 일대에서 ‘신일유토빌’ 잔여분을 분양하고 있다. 우산주공아파트를 재건축 한 ‘신일유토빌’은 지하 2층, 지상 10~24층 15개동 총 884가구로 구성됐다. 59~116㎡(전용)의 다양한 평면에 ‘캐시백 마케팅 ’을 도입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특히 소형면적은 100% 마감된 상태로 현재 105㎡ 일부물량만 남았다. 캐시백 제도는 계약금 5% 중 3%의 현금을 계약자에게 돌려주는 방식이다. 계약자는 계약금의 2%만 지불하게돼 전용 59㎡의 경우 300만원 이하로 계약이 가능하다.현재 원주는 인천공항~평창 고속철도(KTX) 개통, 제2영동고속도로, 용산~원주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 원주~강릉 복선철도 연장 등 교통호재가 대기 중이다. 여기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가 확정된 후 수혜지역으로 부상하는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실내구조 및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썼다. 2m광폭 발코니 설계로 넓은 주거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가스밸브, 조명, 냉난방 설비 등을 제어하는 시스템을 설치해 수납공간도 조성했다.현재 입주시까지 중도금 60% 무이자, 입주 후 2년간 담보대출 이자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입주는 2012년 2월이다. (1588-2599)

신일건업, ‘원주 신일유토빌’ 조감도 /

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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