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35주년 한정판 롯데百 본점서만 판매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MCM이 탄생 35주년을 기념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블라썸 비세토스’ 라인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블라썸 비세토스 라인은 독일 뮌헨에서 시작돼 현재에 이르기까지 MCM의 화려한 역사를 브랜드 시그니처인 비세토스 소재에 반영했다.드로우 스트링 백과 드로우 쇼퍼 백의 2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며, 오렌지 혹은 브라운의 컬러 블로킹(Color Blocking)으로 트렌디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드로우 쇼퍼 백에는 미니 파우치가 포함되어 한층 실용적이며, 드로우 스트링 백은 넉넉한 사이즈와 루즈한 실루엣으로 활동적인 느낌을 준다.MCM 김영미 상품기획 본부장은 "VIP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이번 한정 상품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단독 상품 출시로 충성도 높은 고객에게 보답함과 동시에 신제품에 대한 반응도 파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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