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보금자리 '신혼부부' 1순위 마감..평균 50.4대 1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서울 강남지구 A1블록 보금자리주택의 신혼부부 1순위 청약접수에서 모든 평형이 마감됐다.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서울 강남 A1블록 보금자리주택 신혼부부 특별공급 1순위 접수에서 31가구 모집에 1563가구가 몰려 평균 50.4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평형별로 전용 59㎡가 18가구 모집에 780명 접수로 43.4대1, 74㎡는 4가구 모집에 143명 청약으로 35.7대1, 84㎡는 9가구에 640명이 몰려 71.1대1을 기록했다. 이날 1순위 청약 마감에 따라 22일 신혼부부 2순위는 접수하지 않는다. 아울러 예정일정에 따라 22일 3자녀 특별공급(85점 이상), 노부모부양 특별공급(무주택세대주 5년 이상, 납입횟수 60회 이상)을 대상으로 청약접수가 진행된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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