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진흥기업, 부도 면해도 하한가는 못 면해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진흥기업이 어음 결제를 완료하며 최종 부도를 면했지만 하루 만에 재개된 거래에서는 하한가를 이어갔다.17일 오전 9시5분 현재 진흥기업은 가격제한폭인 42원(15%) 내린 238원을 기록 중이다. 4거래일 연속 하한가다. 진흥기업은 지난 14일 만기가 도래한 193억원 규모의 견질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를 냈다. 하지만 어음 지급을 제시한 솔로몬저축은행이 신규 대출 형식으로 지급액을 대납하며 최종부도를 면했고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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