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EC, 매수세 유입 이틀째 급등.. ↑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KEC가 이틀째 급등세다. 전기차 BMS용 파워모듈 개발 소식과 LG이노텍 베스트파트너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투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31일 오전 9시41분 현재 KEC는 전 거래일 대비 100원(9.13%) 오른 1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3거래일만에 28% 오른 셈이다.KEC는 지난 28일 LG이노텍 광주사업장에서 진행된 2011년 품질목표 조인식에서 'LG이노텍 베스트 파트너(품질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EC 관계자는 "지난해 협력업체 대상 품질평가결과 후보로 선정된 6개사 중 KEC가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됐다"며 "이번 선정이 향후 양사간 구매 및 부품선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앞서 회사는 전기자동차 및 전기스쿠터에 적용되는 배터리관리시스템 전용 파워 모듈 개발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임철영 기자 cyl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