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설 명절 고속도로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기아자동차는 민족의 대명절 설연휴를 맞아 차량이동이 많은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전국 22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설명절 고속도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아자동차는 민족의 대명절 설연휴를 맞아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전국 22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서비스코너를 운영하는 '설명절 고속도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기아차는 부동액, 배터리, 엔진, 타이어 공기압, 오일류, 전구류 등을 점검하고 간단한 소모성 부품들은 무상으로 현장에서 교환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또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인근 기아차 서비스협력사에서 수리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고객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연휴기간 중 전국 어디서나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를 24시간 실시한다. 기아차는 고속도로 서비스코너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점검 이외에도 고향길 안내 서비스 및 기념품 등을 제공하며, 신형 모닝을 현장에 전시하는 등 신차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설연휴 기간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 Q멤버스(www.qmembers.com) 및 고객센터(080-200-2000)로 문의하면 된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일권 기자 igcho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