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보험개발원과 함께 중고차 구매 시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사고 이력 조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1월부터 3월까지 3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사고 이력 조회 월 이용료를 기존 대비 60%이상 할인해준다. 월 2만5000원으로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모든 매물의 사고 이력을 클릭 한 번으로 무제한 조회할 수 있다.사고 이력 조회는 용도 및 소유자 변경, 침수 및 도난사고, 보험사고, 렌터카 사용 이력 등 중고차 구입 시 확인해야 하는 차량 이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허위 매물이나 허위 고지된 사고 차량을 판별하는데 유용하다.SK엔카 인터넷사업본부 박홍규 이사는 "중고차 사고 이력 조회는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안전한 중고차 거래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이번 이벤트로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사고 이력을 조회해 중고차 거래 시 자주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SK엔카 홈페이지(www.encar.com)나 1599-5455로 문의하면 된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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