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마지막' 위기관리대책회의

새해엔 경제정책조정회의로 전환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고유가와 고환율 속에 2008년 7월 10일부터 매주 열린 위기관리 대책회의가 22일로 막을 내린다. 2년 반 사이 회의가 열린 건 모두 82회. 그 사이 우리 경제는 세계 금융위기의 파고를 넘으며 숱한 고비를 맞았다. 기획재정부는 21일 "2011년 경제정책방향에서 밝힌 것처럼 내일 마지막 위기관리 대책회의를 열고 새해부터는 경제정책조정회의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한편 22일 회의에서는 ▲기업현장 애로 해소 방안 ▲내년도 예산 조기집행 계획 ▲연말 소비 분위기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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