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아베오, 북미선 '소닉(Sonic)'으로 통한다

GM은 북미지역에서 팔리는 아베오의 차명을 '소닉'으로 변경했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북미 지역에 출시될 GM 시보레 아베오의 후속 모델이 시보레 소닉(Sonic)으로 명명됐다고 미국 자동차 웹사이트인 에드먼드 인사이드가 전했다.2012년형 소닉 해치백 및 세단은 내년부터 디트로이트 북부에 위치한 GM 오리온 공장에서 양산된다.GM은 소닉이라는 차명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에서만 사용되며 나머지 지역에서는 아베오라는 이름으로 팔릴 것이라고 밝혔다.GM은 소닉과 신형 뷰익 베라노 생산을 위해 오리온 공장에 5억4500만달러를 투자하고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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