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란소노, 중국 최대 기술박람회서 수상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음성통신기기 잡음제거솔루션 업체 트란소노(대표 이정규)는 자사 잡음제거 솔루션 '일렉토복스'가 중국 최대의 기술박람회인 2010 중국국제공업박람회에서 기술부문 3등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일렉토복스는 팬택의 미국 버라이즌향 휴대폰인 크룩스에 탑재됐으며, 11월부터 시판에 돌입했다. 이정규 트란소노 대표는 "그 동안 외산 기술의 전유물이었던 잡음제거 기술이 기술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서 경쟁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며 "이번 수상은 일렉토복스의 국제적 경쟁력과 시장성을 증명하는 사례"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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