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그룹 조직 구체형태 및 인선은 검토중(4보)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후 그룹조직복원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삼성이 그룹조직을 복원하면서 책임자로 김순택 부회장이 임명됐다. 또 이학수 상임고문은 삼성물산 건설부문 고문으로, 김인주 상담역은 삼성카드 고문으로 선임할 예정이다.이인용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은 19일 "이건희 회장이 중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뒤 이같이 인사했으며 그룹조직의 구체적 형태와 인선은 검토중"이라고 말했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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