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아시안게임 선수단 위한 특별 서비스

아시아나항공이 내달 19일까지 운영하는 인천국제공항 광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 전용 카운터 앞에서 아시아나 임직원들이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제 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 기간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특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아시아나는 지난 5일부터 장애인 올림픽이 끝나는 내달 19일까지 인천 및 광저우 공항에서 선수단 전용 카운터를 운용 중이다.각종 스포츠 장비의 특별 관리, 좌석 배정 편의 제공 등을 통해 선수단의 경기력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아시안게임 기간에는 휠체어를 포함한 대형 수하물 및 특수 장비에 대해 최우선 조치를 실시키로 했다.아시아나는 1300여명의 아시안게임 선수단과 300여명의 장애인 선수단을 수송할 예정이며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시아나 마이스(MICE) 공항지원센터를 가동할 방침이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혜원 기자 kimhy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