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상폐 위험 피해가자..성지건설 이틀째 上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성지건설이 2거래일 째 상한가로 치솟았다. 8일 오전 9시4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성지건설은 전 거래일 보다 108원(14.90%) 오른 833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에서 매수잔량만 14만주 이상 쌓여있다. 지난 5일에도 상한가로 마감했다.지난 5일 한국거래소는 성지건설이 시가총액 50억원에 미달되는 사태가 30일(매매일 기준)간 계속됐다며 투자유의를 당부했다. 관리종목 지정 사유도 추가됐다. 한국거래소의 규정 상 코스피 종목은 90일 이내에 관리지정사유가 해소되지 않으면 상장폐지될 수 있다.성지건설은 회생절차개시신청과 반기검토의견 의견 거절, 주가수준 미달(액면가 100분의 20 미달 상태 30일간 지속) 등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돼 있었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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