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파라다이스가 3분기에 이어 4분기 실적도 긍정적이라는 전망에 따라 이틀연속 상승하고 있다.8일 오전 9시9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90원(2.21%)오른 416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최찬석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파라이스는 시장 컨센서스인 120억원을 웃도는 3분기 영업익 191억원을 선보였다"면서 "이러한 실적은 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그는 "4분기는 중국 국경절 연휴 효과와 센카쿠 지역 분쟁에 따라 일본 방문 수요까지 증가하며 실적 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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