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가면 G20 정상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서울시, 20일까지 한강에 'G20전(展)' 열어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한강에 G20 글로벌 리더들이 모두 모인다.서울시는 G20 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광진교 리버뷰 8번가에서 오는 20일까지 각국 정상들의 초상화를 전시하는 'G20전(展)'을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세상을 바꾸는 글로벌 리더들'을 주제로 미국 오바마 대통령,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 영국 캐머런 총리 등 세계 주요 리더들을 초상화로 만날 수 있다.전시된 그림들은 올해 한지와 먹으로 생동감 있는 '다들 아는 사람' 시리즈를 낸 신영훈 작가의 작품이다.11월 1일부터 시작한 G20 초상화 전시는 이번 달 20일까지 계속되며 오전10시부터 밤11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한편 서울시는 11월 한달동안 주말마다 광진구 리버뷰 8번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6일은 토크가 가미된 재즈콘서트 'Acoustic jazz daY' ▲13일은 직장인밴드의 'Rock'n Roll 8번가' ▲20일은 B-boy dance '자유를 향한 네가지 향연' ▲27일은 재즈공연 '오리지널 jazz in 리버뷰 8번가' ▲14일부터 3주간 일요일에는 통기타 연주공연 '용마산 메아리'가 열린다.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다. 대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문의: ☎ 02-476-0722. 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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