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남양주 별내지구..아파트 396가구 분양

'별내 우미린' 야경 조감도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우미건설(대표 이석준)은 9월 말 경기도 남양주 별내지구 A18블록에 '별내 우미린' 아파트 396가구를 분양한다.남양주 별내지구는 서울과 인접한 광역거점도시로 수도권 동북부 교통의 요충지이자 친환경 전원도시다. 서울시청까지 15km, 강남까지 18km(직선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올 12월에 개통예정인 경춘선복선전철(춘천~신상봉)을 입주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8호선 연장(2017년 이후 예정)시 암사역까지 5 정거장으로 이동가능해 강남으로의 접근가능성이 좋아질 것으로 보이며 별내~석계역간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예정대로 2012년에 구축이 되면 서울 진입도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또 불암산과 수락산이 도시를 감싸고 있으며 용암천과 덕송천이 흐르는 친수환경의 천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별내지구 중앙에는 생태등급 1등급의 보존공원이 있고 두물머리 지역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자연체험 및 학습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별내 우미린'은 지하 2층~지상 22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01~117㎡의 아파트 총396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대로 지난해 9월경 별내지구에 분양했던 아파트의 동일한 주택형과 비교해서 40~50만원 정도 저렴하다.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투자가치도 우수하다.우미린이 위치한 A18블록은 별내지구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뛰어난 곳이다. 도보 5분 거리에 별내역(경춘선 복선전철, 지하철 8호선)이 위치하고 서울 외곽순환도로와 국도 47호선이 차로 5분 내 접근이 가능하다. 이마트 및 홈플러스 등이 입점예정인 중심상업용지와도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초·중학교도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입주 후 입주자의 취항에 따라 자유롭게 벽체를 구성할 수 있는 무량판 구조를 적용했다. 기존 아파트보다 10cm높은 2.4m 천정고로 지어져 세대 내 개방감이 뛰어나며 지구 남측의 가장자리에 위치해 단지 이면이 개방돼 조망권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상가를 제외한 모든 주차장이 100% 지하에 설치돼 있고 단지 내 조경비율이 49%나 된다.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주택성능등급인정 및 친환경주택 건설기준에 부합하도록 설계했다. 문의 : 031-567-1001문소정 기자 moon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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