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證, 25일 금융복합점포 울산지점 오픈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IBK투자증권(사장 이형승)은 25일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더블유타워 2층에 29호점인 울산지점(지점장 엄주엽)을 열었다고 밝혔다. 울산지점은 1층에 IBK기업은행 울산무거동지점이 위치해 있는 금융복합점포(BWB)로, 고객은 한 건물 내에서 증권뿐 아니라 은행업무까지 원스톱(one-stop)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엄주엽 지점장은 “로우컷 수수료제, 펀드백신 등 차별화된 서비스와 IBK기업은행과 시너지를 통해 개인고객은 물론 중소·중견기업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9월 신설되는 광주지점을 포함해 6대 광역시에 지점을 확보함으로써 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IBK투자증권 울산지점(052-249-9600)으로 하면 된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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