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트위터에 쌍방향 소통공간 마련..항만정책에 대한 대국민 서비스 향상 기대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앞으로는 항만기본계획 수립 정보도 트위터를 통해서 얻을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항만에 대한 중장기 개발·운영 계획인 제3차 항만기본계획 수립 정보 제공을 위한 트위터(twitter.com/portofkorea)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현재 수립중인 항만기본계획이 향후 10년간의 항만 개발과 운영의 기본 틀이 되는 만큼 트위터를 통해 이와 관련한 국민의 궁금증을 적극 해소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또 그 동안 공청회나 간담회 등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의견 수렴이나 토론을 트위터 활용을 통해 다양화함으로써 향후 불필하게 발생할 수 있는 논란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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