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립 포커대회, 국제대회로 확대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독일에서 큰 인기를 얻은 ‘스트립 포커 대회’가 국제대회로 확대될 수 있을까.영국 오렌지 뉴스는 ‘독일 스트립 포커 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의 엄청난 인기를 등에 업고 국제대회로 확대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28일(현지시간) 전했다.덴마크의 한 일간지(사진)도 이를 관심 있게 다뤘을 정도.베를린, 드레스덴, 쾰른 등지에서 예선을 거친 제1회 독일 스트립 포커 대회 결선은 함부르크에서 치러졌다.대회에는 프로, 아마추어 구분 없이 누구든 참가할 수 있었다. 다만 칩이 좀더 필요한 사람은 칩과 속옷을 맞바꿔야 했다.구경꾼 수백 명은 한결같이 “일반 포커 대회보다 재미있었다”고.이진수 기자 comm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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