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합동조사단 '천안함 파편 155점 분류중'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천안함 침몰사고 민군합동조사단 공동단장인 박정이 합참 전력발전본부장은 19일 "천안함 관련 파편 155점을 분류작업 중"이라고 밝혔다.박 단장은 이날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출석해 "기존에 수거한 파편 183점 중 천안함 파편이 아닌 것이 있느냐"는 한나라당 유승민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183점이 수거됐는데 그 중 선체 이외의 파편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 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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