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 의류 1000여점 모아 기부

▲서울통신기술 사회봉사단원들이 강동구 나눔 장터에 사랑의 의류를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 사회봉사단은 19일 서울시 강동구 나눔 장터를 방문, 임직원들이 사내행사를 통해 모은 의류 1000여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서울통신기술 관계자는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의 전달된 옷으로 관내 이웃들에게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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