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한때 하락반전..'롱스탑+역외매도'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상승폭을 대부분 되돌렸다. 수출업체 네고에 상승폭이 제한되던 환율은 오후들어 역외매도와 롱스탑이 가세하면서 점차 낙폭을 뱉어냈다. 오후 2시56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1원 상승한 1153.1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환율은 장초반 글로벌 달러 강세를 반영해 상승개장했으나 증시가 오르고 유로달러가 주말 하락분을 되돌려 상승하면서 다소 주춤한 양상을 나타냈다. 환율이 1151.5원으로 한때 하락반전 하자 다시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추가 하락은 다소 지지됐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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