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가격 217.5풋 양봉+외가격 215풋 음봉

외가격 콜 미결제약정 모두 증가..220콜 미결제 8일연속 증가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거래량이 적었던 외가격 옵션을 제외할 경우 전 행사가에서 콜은 약세, 풋은 강세로 마감됐다. 콜의 미결제약정은 등가격 옵션에서만 감소했을 뿐 외가격 옵션에서는 모두 증가했다. 반면 외가격 풋의 경우 얕은 외가격 옵션인 212.5풋을 비롯해 일부 행사가에서 미결제약정 감소가 이뤄졌다.

[215풋 일봉 차트]

외가격 230콜의 신규 미결제약정은 2만3409계약을 기록해 모든 옵션 중에서 최대 규모로 증가했다. 230콜의 미결제약정은 최근 2거래일 동안 소폭의 감소세를 보였다가 금일 증가세로 돌아섰다.VKOSPI지수는 전일 대비 0.07포인트(0.31%) 오른 22.50으로 마감됐다. 하지만 장중 평균치는 전날 23.03에서 22.65로 하락했다. 얕은 외가격 220콜은 전일 대비 0.70포인트(-18.92%) 하락한 3.00으로 거래를 마쳤다. 미결제약정은 2638계약 증가했으며 8일째 증가세를 유지했다. 반면 등가격 217.5콜의 미결제약정은 411계약 줄어 이틀 연속 소폭 감소했다. 217.5콜은 전일 대비 0.80포인트(-16.33%) 하락한 4.10으로 장을 마감했다.220콜의 시가는 종가와 일치한 반면 217.5콜의 종가는 시가(4.30)를 밑돌았다. 등가격 217.5풋은 0.80포인트(19.05%) 상승한 5.00에 장을 마감했다. 미결제약정은 이틀 연속 증가했지만 증가 규모는 전날 4358계약에서 544계약으로 크게 줄었다.얕은 외가격 215풋은 0.35포인트(10.45%) 상승한 3.70으로 거래를 마쳤다. 미결제약정은 2073계약 늘었다. 217.5풋은 양봉마감됐지만 215풋은 음봉으로 거래를 마쳤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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