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TS, 사세 확장으로 본사·고객센터 이전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하이패스 전문업체인 에이아이티에스(AITS 대표 민순기)는 21일 경기 분당으로 사옥을 이전했다.아울러 서울 가산동으로 고객센터를 이전 고객 서비스를 강화했다.이 고객센터는 편리한 교통과 뛰어난 접근성으로 기존 고객센터의 단점을 보완,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박노철 이사는 "사세 확장으로 인해 사옥을 이전하며 제2의 도약을 위한 결속을 다지게 됐다"며 "고객센터 이전으로 임직원들과 회사의 발전 및 고객을 위한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고 말했다.한편 이달 창립 9주년을 맞이하는 AITS는 무선 하이패스 단말기 '티엔'을 출시한 업체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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