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서대문북카페
또 구는 자원봉사센터 사무실을 북카페와 같은 4층에 마련해 북카페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자원봉사를 접하고 관심을 갖도록 했다.3층에는 자원봉사자의 교육과 회의를 위한 교육장을 마련하고 1~2층은 3일부터 정원49명 규모의 ‘서대문구청 직장보육시설’로 이용하고 있다.구는 북카페 운영으로 주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