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6월 신규 주택 판매가 급증했다.27일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 상무부는 지난달 신규 주택 판매가 전월 대비 11% 증가한 38만4000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8년여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로 전문가 예상치 35만2000채를 크게 웃돌았다.신규 주택 재고 물량은 11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8만1000채를 기록했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