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5일 미국의 5월 실업률이 9.5%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983년 8월 이후 26년만에 최고치다.
이는 지난달 9.4%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지만 전문가들의 예상치 9.6%보다는 소폭 하회한 수치다.
한편 6월 한달동안 사라진 일자리는 총 46만7000개고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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