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반도 긴장 고조에 방산株 급등
최종수정 2017.08.11 10:46기사입력 2017.08.11 10:46 박미주 증권부 기자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북한과 미국의 갈등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며 방산주가 급등세다.

11일 오전 10시38분 현재 빅텍은 전날보다 330원(6.96%) 오른 5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스페코(6.51%), 퍼스텍(2.76%) 등도 상승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 발언이 알려진 지난 9일부터 상승세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뉴저지 베드민스터에 위치한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기자들에게 "북한이 도발을 멈추지 않는다면 '화염과 분노'를 가져다줄 것"이라는 자신의 발언이 "충분히 강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북한은 정신 차리고 자기 할 일이나 제대로 해야 한다(get their act together)"며 "그렇지 않으면 다른 나라들이 겪지 못했던 어려움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다.

전날 북한군 전략군사령관 김락겸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켓 '화성-12형' 4발의 동시 발사로 진행하는 괌 포위사격 방안을 심중히 검토하고 있다"며 "'화성-12형은 일본의 시마네현, 히로시마현, 고치현 상공을 통과하게 되며, 사거리 3356.7km를 1065초간(17분45초) 비행한 후 괌 주변 30∼40km 해상 수역에 탄착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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