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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11일 오후 1시 금천구청에서 평창문화올림픽 ‘월드 컬처 콜라주(World Culture Collage)’ 리셉션 및 오프닝 행사가 개최됐다.
‘월드 컬처 콜라주’는 평창문화올림픽 일환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국 15개국 주한대사관이 참여해 각국 문화예술 작품을 무료로 선보이는 세계적인 문화축제다.
이날 오후 12시30분부터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재로 한국 주재 각국대사 10여명을 포함한 주한 외교단과 차성수 금천구청장 등이 참여하는 ‘리셉션 및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어 오후 2시부터 개막공연인 영국 ‘나를 던져줘(Lance Moi en L’Air)’와 스위스 ‘테이프 라이엇(Tape Riot)’ 공연이 이어졌다.
또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는 10일부터 12일까지 캐나다 ‘북극의 인상(Arctic Impressions)’사진전을 전시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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