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48'에 출연한 일본 걸그룹 'AKB48' 멤버 타케우치 미유가 'AKB48' 졸업 소식을 알렸다.
4일 타케우치 미유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AKB48 졸업 소식을 알렸다. 이날 그는 "한국이라는 실력 사회에서 새로운 시작에 도전해 본 것은 지금까지의 활동 중 정말 두근거리는 기회였다"며 "모든 것이 감사한 지금 'AKB48'을 졸업해 새로운 길을 혼자 걸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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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 미유는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그는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17위를 기록했다.
소식을 들은 국내 네티즌들은 "데뷔한 지 10년 정도 돼서 꽤 나이가 있을 거로 생각했는데 22살 밖에 안 됐다니 놀랍다", "노하우가 있으니 아티스트로 꼭 성공하길", "미유를 응원합니다. 나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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