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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캐나다 정부 자금 지원 소식에 포스코퓨처엠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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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과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사인 얼티엄캠의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공장에 캐나다 정부가 대규모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포스코퓨처엠이 강세다.


30일 오전 9시36분 기준 포스코퓨처엠은 전거래일 대비 4.01% 오른 33만7000원에 거래됐다.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캐나다 연방정부와 퀘벡주 정부는 29일(현지시간) 얼티엄캠 양극재 공장 건설 현장에서 해당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들은 퀘벡주 정부가 얼티엄캠에 1억5200만캐나다달러(약 1481억원)를, 연방정부는 1억4700만캐나다달러(약 1440억원)를 각각 지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7월 포스코퓨처엠과 GM은 합작사를 설립하고 약 6억3300만달러(약 7900억원)를 투자해 캐나다 퀘벡주 베캉쿠아에 연 3만t 규모의 양극재 생산 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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