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19일 시흥 흉기 피습 사건의 용의자로 공개 수배된 57세 중국 동포 차철남을 붙잡았다.
경기남부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7시 24분께 시흥시 정왕동 시화호 주변에서 차철남을 검거했다.
차철남은 범행 사실을 자백한 상태로, 시흥경찰서에서 조사를 할 예정이다.
지금 뜨는 뉴스
차철남은 시흥시 정왕동 소재 자기 집 등에서 2명을 살해하고, 편의점주와 집 건물주 등 2명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