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클라우드’는 배우 전지현을 앞세운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최근 배우 전지현과 함께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함께하는 모든 장소가 생맥주 맛집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아울러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에 단독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코로나19 내내 진행하지 못한 야외 음악행사를 통한 마케팅 활동도 시작했다. 지난달 진행된 행사에선 맥주 판매 부스를 통해 현장에서 생맥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맥주를 판매하고 치맥 포토존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앞으로도 야외 행사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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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맥주업계 최초로 투명 PET를 적용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420㎖ 제품은 보다 쉬운 라벨 분리를 위해 절취가 편한 티어 테이프(Tear tape)를 적용해 분리 수거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기존에 없던 용량인 420㎖를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힌 것과 더불어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가치 소비 트렌드에도 발맞추고 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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