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GS건설이 경춘선 별내역 역세권에 자이(Xi) 상품을 선보인다.
GS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별내택지개발지구 일원에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지하4층~지상 최대 29층, 생활숙박시설 총 604실, 오피스텔 156실 규모로 공급된다.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 별내역을 비롯해 8호선 연장선, GTX-B노선까지 들어서면 강남권 및 서울 중심부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구리(세종)~포천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별내신도시 내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자리한 이마트 별내점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별내점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스페이스원, 코스트코 상봉점과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까지 접근성도 좋다. 별내 신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불암산, 수락산을 비롯해 갈매천, 용암천 등 자연 하천도 인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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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 가 들어서는 곳은 별내 신도시에서도 풍부한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로 평가돼 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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