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2020 도쿄올림픽 불참을 선언했던 서아프리카 기니가 하루 만에 입장을 바꿨다.
AP통신 등 주요 외신은 23일(한국시간) "기니가 도쿄올림픽 출전 포기를 선언한 지 하루 만에 정반대의 성명서를 냈다"고 전했다.
기니 체육부 장관 새누시 반타마 소는 이날 "기니 정부는 '선수단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방역 당국의 판단 아래 도쿄올림픽에 나서기로 했다"면서 "선수들이 제32회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전날 기니 올림픽위원회에 "기니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선수가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아쉽지만 도쿄올림픽 출전을 취소한다"는 서한을 보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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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파투마타 야리 카마라(레슬링), 마마두 삼바 바흐(유도), 파투마타 라마라나 투레, 마마두 타히루 바흐(이상 수영), 아사타 딘 콩테(육상) 등 기니 선수 5명은 조만간 도쿄로 출발 할 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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