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명품관에서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장디자인아트'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는 아트와 오브제를 넘나드는 개성 있는 디자인과 현대적인 감각의 프리미엄 가구들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가구계의 팝아트로 유명한 구프람의 입술 모양 소파 보카소파, 옷걸이이자 오브제인 선인장, 전 세계 한정판 거울 브로큰 미러 등이 있다. 가격은 각 300만원에서 100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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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디자인아트는 구프람을 비롯하여 카펠리니, 드리아데, 에뮤 등 이탈리아의 뛰어난 디자인 가구 브랜드를 엄선해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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