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 백악관은 비핵화의 길로 이어진다면 북한과의 일정한 형태의 외교를 고려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7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한 미국의 대응 등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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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키 대변인은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라는 북한과 관련한 분명한 목표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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