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에서 17일 오후부터 18일 코로나19 확진자 12명(1413~1424번)이 발생했다.
우선 1416, 1418, 1420, 1421, 1423, 1424번은 각각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1417, 1419, 1422번은 확진된 강남구민 접촉으로, 1414, 1415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확진됐다.
1413번은 두통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강남구는 언주역 5번출구 인근 빌딩 2층 ‘태국마사지’(봉은사로 204)에서 지금까지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정밀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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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16일 해당 업소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나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란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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