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COWON, 모바일야구게임 ‘9M프로야구’ 퍼블리싱 계약 체결

시계아이콘00분 5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COWON, 모바일야구게임 ‘9M프로야구’ 퍼블리싱 계약 체결
AD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게임 퍼블리싱 전문업체인 COWON(구 네스엠)은 개발사인 나인엠인터랙티브와 손잡고 국내 모바일 프로야구게임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고 2일 밝혔다.


COWON은 국내 스포츠 게임 명가 '나인엠 인터랙티브'가 제작한 '나인엠프로야구(9M PROBASEBALL)'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나인엠프로야구'는 실제 경기를 보는듯한 최고의 그래픽과 실제와 같은 게임 플레이를 자랑하는 풀 3D 야구게임이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000만건의 '얼티밋 테니스'의 핵심 개발진들이 개발에 참여하였으며 투수가 되어 공 하나를 던지는 것부터 시원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타자에 이르기까지 경기 속으로 빠져드는 것 같은 현장감 강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나인엠프로야구'는 초보자도 부담 없는 시뮬레이션 모드나 야구팬들이 즐길 수 있는 심도 깊은 직접 플레이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COWON은 '포트리스 V2', '드래곤라자EX'에 이어 '나인엠프로야구'로 퍼블리싱 라인업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나인엠프로야구'는 2021년 상반기에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COWON은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IP 게임과, 스포츠 게임, 새로운 유망 게임을 발굴해가고 있으며 게임 개발 능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국내 게임사들과의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중견 퍼블리셔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승훈 COWON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인 야구의 오랜 골수 팬으로서 9M프로야구와 함께 할 수 있어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스포츠 게임 개발에 높은 이해도와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9M인터렉티브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구게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자사가 퍼블리싱 하고 있는 전문 스포츠 플랫폼 ‘스팟’과의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훈 나인엠인터랙티브 대표는 “국내에서 나인인엠인터랙티브 만큼 스포츠게임을 잘 만드는 회사는 찾기 어렵다. 모바일 야구게임의 신흥강자로 자리잡는 것이 목표이며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고퀄리티 야구게임이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D

한편 '9M프로야구'는 나인엠인터랙티브와 COWON의 퍼블리싱 협업을 거쳐 오는 4월 초 국내 야구팬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