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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10명 중 7명은 '홈캉스'…빔프로젝터 하나로 나만의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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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10명 중 7명은 '홈캉스'…빔프로젝터 하나로 나만의 영화관 유라 ENA8 노르딕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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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홈캉스(홈+바캉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여가를 위해 프리미엄 가전에 과감히 투자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최근 잡코리아·알바몬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인남녀 72.3%가 ‘여행 대신 홈캉스를 즐길 것’이라고 답했다. 대부분의 응답자(84.2%)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더위와 피로감’으로 ‘집콕’ 휴식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캉스 계획을 갖고 있는 커피 애호가들에게 원터치로 커피 추출하는 전자동 커피머신은 필수 아이템이다. 집에서도 카페 바리스타가 내린 듯한 풍미의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스위스 유라(JURA) 브랜드의 ENA8 커피머신을 추천한다. 총 10가지의 스페셜티 커피를 원터치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분쇄된 원두에 따라 달라지는 커피 맛을 테스트하거나 간단한 재료로 나만의 홈카페 레시피를 만들어보는 등의 소소한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스위스의 정교한 커피 추출 기술이 집약된 ENA8은 산지별 원두 본연의 풍미를 담은 커피를 추출해 평범한 일상 속에서 세계 여행을 떠나는 듯한 특별한 느낌을 준다. 커피에 물을 고르게 분사해 원두 본연의 맛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안개분사 추출방식(P.E.P)’과 2배 빠른 분쇄 속도로 아로마를 살린 ‘Aroma G3 그라인더’는 완벽한 밸런스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또한 유라의 독자적인 밀크 폼 기술이 적용돼 라떼 마키아토, 플랫화이트, 카푸치노 등 벨벳 질감의 부드러운 밀크 베리에이션 커피들을 원터치로 만나볼 수 있다. 머신 내부에 남은 커피 잔여물을 제거하여 첫 잔부터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버큠 클린 시스템’과 고온의 물로 자동 세척해주는 ‘원터치 자동 세척 시스템’으로 여름철 위생 관리 걱정도 없다.


올 여름 10명 중 7명은 '홈캉스'…빔프로젝터 하나로 나만의 영화관 옵토마 4K 빔프로젝터.


코로나19로 한동안 느껴보지 못한 영화관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집에서도 120인치 이상의 대형 화면으로 생동감있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4K 빔 프로젝터가 제격이다.


옵토마의 4K 빔 프로젝터 ‘SUHD61’은 홈시어터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최상의 화질과 컬러감을 갖췄다. 사스인스트루먼트(TI)사 DLP 4K UHD 칩과 XPR 기술, DLP 단일칩 시스템의 광반도체와 특수 설계된 프리미엄 4K 정밀 렌즈를 탑재해 초고화질 영상을 구현한다. 소비자 기술협회(CTA) 4K UHD 해상도 인증 기준인 최소 활성 픽셀(800만 픽셀)을 뛰어넘는 830만 픽셀을 표시해 섬세하고 정확한 화질을 자랑한다. SUHD61 재생 컬러 수는 1억7000만개로 풍부한 색상 표현력도 탁월하다.


올 여름 10명 중 7명은 '홈캉스'…빔프로젝터 하나로 나만의 영화관 에코체 음식물 처리기.


집에서 휴가를 즐기는 만큼 집에서 먹는 음식의 양이 늘어나게 된다. 특히 고온 다습한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벌레꼬임은 홈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참을 수 없는 스트레스를 안겨준다. 처리가 번거로운 수박과 같은 과일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물 처리기도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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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음식물 처리기 브랜드 ‘에코체(ECOCE)’ 음식물 처리기는 ‘에코 건조 보관 기능’으로 악취와 부패 걱정 없이 음식물쓰레기를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고강도 3단 임펠러를 통한 맷돌 방식으로 음식물을 완전 건조하면서 가루로 분쇄해 부피를 77% 내외까지 줄여준다. 고온 건조와 공기 순환 송풍 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99.9% 살균, 세균 번식의 우려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작동 시 평균 소음 24.6㏈로 언제 사용해도 소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에코체는 ‘에코 그린’, ’에코 베이지’, ’에코 핑크’ 총 3종의 색상과 클래식 디자인으로 구성돼 인테리어 가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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