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배우 소주연이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소주연은 8일 소속사 엘삭을 통해 "좋은 작품에서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돌담병원 입성으로 한층 더 성장할 윤아름과 '낭만닥터 김사부2'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주연이 연기하는 윤아름은 돌담병원 신규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2회 만에 돌담병원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해맑고 솔직한 청춘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해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낭만닥터 김사부2"라는 글과 함께 TV 앞에서 방송을 기다리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소주연은 '낭만닥터 김사부2'의 오프닝 화면과 함께 밝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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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주연은 2017년 '가그린'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지난 2019년 KBS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에서 이유진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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