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배틀넷이 접속 오류로 인해 점검 중에 있어 네티즌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블리자드는 고객지원 트위터를 통해 "[#고객지원] 현재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블리자드 앱 접속이 불가능한 현상이 있어 담당 팀에서 확인 중에 있습니다. 이용에 불편 드린 점 사과 드리며, 빠른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블리자드의 게임 플랫폼인 배틀넷 홈페이지도 앱도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점검이 마무리되기 전까지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배틀넷 앱 자체가 오류가 있으면 오버워치, 디아블로3,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등을 플레이할 수 없어 네티즌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이에 네티즌들은"tos1**** 피시방에서 1시간째 대기타고 있습니다. 빨리 복구 시켜주세요", "ican**** 이거 몇시간 째 이러고 있나요", "ihk0**** 언제 풀리냐. 서버 터진지 꽤 됐는데 복구가 아직도 안되는 거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