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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노진혁, 교체투입돼 달아나는 2점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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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노진혁, 교체투입돼 달아나는 2점 홈런 NC 노진혁 [사진=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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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노진혁이 롯데 자이언츠와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달아나는 2점 홈런을 쳤다.

노진혁은 11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 준플레이오프 3차전 3회말 2사 2루에서 5-2로 점수차를 벌리는 대포를 쏘아올렸다. 노진혁은 롯데 선발 송승준의 볼 두 개를 골라낸 후 3구째 가운데 높은 쪽 141㎞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큼지막하게 넘겼다. 비거리 120m로 기록됐다.


노진혁의 포스트시즌 개인 통산 두 번째 홈런. 그는 2015년 플레이오프에서 포스트시즌 첫 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노진혁의 홈런은 3회초 수비 때 3루수로 교체 투입된 후 첫 타석에서 터뜨린 것이어서 극적이었다.


NC의 선발 3루수는 박석민이었다. 하지만 박석민은 2회초 2실점의 빌미가 되는 실책을 범했다. 2사 1, 2루에서 문규현의 땅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 했고 결국 2사 만루 위기를 초래한 것. 롯데는 박석민의 실책으로 만들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2득점으로 연결했다.


김경문 NC 감독은 3회초 수비에서 곧바로 박석민을 노진혁으로 교체했다. 실책에 대한 책임을 물은 것. 결과적으로 교체 투입된 노진혁이 박석민의 실책으로 잃은 2점을 되찾아오는 홈런을 터뜨려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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