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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모델 에밀리 시어즈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다른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에밀리 시어즈는 화이트+골드 스트라이프 비키니를 입고 한 손에 노란색 꽃을 든 채 가슴 아래 양팔을 감싸고 있다. 강조된 육감적인 가슴라인이 눈길을 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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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7.10.06 08:01
사진 속 에밀리 시어즈는 화이트+골드 스트라이프 비키니를 입고 한 손에 노란색 꽃을 든 채 가슴 아래 양팔을 감싸고 있다. 강조된 육감적인 가슴라인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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