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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철원 총기 사고 도비탄 가능성 0%, 북한군 소행 가능성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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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철원 총기 사고 도비탄 가능성 0%, 북한군 소행 가능성 충분” 사진=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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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철원에서 발생한 일병 사망 사고가 북한군의 소행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신 총재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철원 총기 사고 ‘도비탄’ 추정, 총에서 발사된 탄이 물체에 부딪쳐 튕겨나 맞아 사망할 확률 0.1%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더욱이 사격훈련장에서 도비탄에 의한 사망확률은 0%에 가깝다”라며 “북한군 소행가능성 충분한 꼴이고 조사특위 구성해 한 점 의혹없이 철저히 규명하라”고 촉구했다.


‘도비탄’이란 총에서 발사된 탄이 딱딱한 물체에 부딪혀 튕겨난 것을 가리킨다.


한편, 전날(26일) 철원군의 한 육군 부대에서 A일병(21)이 머리에 총탄을 맞고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둔 사고가 발생했다. 육군은 해당 사고가 인근 사격훈련장에서 날아온 ‘도비탄’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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