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필리핀에 '더 프레임' 출시…인테리어 스쿨 협업 특별전

▲삼성전자 모델이 더 프레임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삼성전자가 필리핀에 '더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더 프레임은 TV가 꺼져 있을 때에도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아트 모드'와 어떤 설치 공간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액자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마닐라 금융지구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에 '더 프레임' 특별 전시관을 운영한다. 현지 유명 인테리어 디자인 스쿨 PSID 출신의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교수, 학생들이 구성한 주거 공간에 '더 프레임' TV가 조화되는 모습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더 프레임과 함께 QLED TV, 사운드바, 무선 360 스피커, 틈새 없이 벽과 하나되는 '밀착 월마운트', 지저분한 배선을 선 하나로 깔끔하게 연결해주는 '투명 광케이블' 등을 통해 첨단 기술과 디자인 솔루션이 적용된 거실 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