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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풍성한 가을특선메뉴 출시…"가을의 맛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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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풍성한 가을특선메뉴 출시…"가을의 맛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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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롯데호텔서울이 풍성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 특선 메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가을 버섯의 향을 살린 코스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계절감을 살린 전채와 모둠 생선회부터 짭짤한 감칠맛이 일품인 참치내장젓갈 ‘슈토’를 발라 구운 청어 구이, 깨두부 유바 말이 튀김과 갈치 튀김 등이 선보인다. 새콤달콤한 캐비아 바닷가재 초회 또는 송이, 표고 등 다채로운 버섯을 즐길 수 있는 버섯 스끼야끼 중 한가지와 가을 버섯 덮밥 또는 문어 솥밥 중 한가지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다음달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9만원이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는 11월30일까지 ‘마스터 셰프’ 세바스티아노 셰프의 특선 파스타를 선보인다. 유기농 파스타에 ‘땅 속의 다이아몬드’ 트러플, 표고버섯, 페페론치노를 곁들였다. 가격은 3만9000원이다.

롯데호텔서울, 풍성한 가을특선메뉴 출시…"가을의 맛 맛보세요"


한식당 무궁화에서는 이달 말까지 '9월의 오찬 상차림'을 운영한다. 향긋한 가을 내음을 담은 산해진미 전채, 천덕상 조리장 특제 소스로 매콤한 감칠맛을 살린 제주 은갈치 조림과 자연송이를 듬뿍 올린 송이밥이 제공된다.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반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9만5000원이다.

중식당 도림도 이달 30일까지 자연송이를 활용한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코스에서는 자연송이의 그윽한 향과 담백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는 자연송이 탕면이 주목을 끈다. 점심 메뉴는 자연송이 해삼 전복, 간장소스 활 바닷가재 찜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13만8000원이다. 저녁 메뉴는 매콤한 제주산 통 해삼구이와 송이, XO소스 바닷가재 볶음 등으로 19만8000원에 맛볼 수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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